그림소개
'이번 주제인 우주를 제가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 결과 사랑을 매개체로 우주를 해석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하는 것처럼 넓디넓은 우주에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할지 궁금하였습니다. 또한 형용할 수 없는 사랑의 크기를 표현할 때 '하늘, 별, 우주'만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끝없이 펼쳐진 넓은 우주의 공간처럼 많이 사랑한다는 의미를 같이 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면에서 달과 우주로 나타낸 사랑은 달이 있기에 생명력이 넘치는 행성으로 있을 수 있는 지구의 상황과 지구를 자전하는 달을 빗대어 변하지 않는 무한한 사랑을 담아 표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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