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한 마음속 상처들을 지우고 아름답게 꽃 피우는 우리의 모습을 담다.
(Shake off는 결식 아동을 위해 저작권료 전액을 후원합니다)
그림소개
바쁘게 내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며 살았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잘하는게 뭔지, 난 누구인지라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퍼즐을 맞추듯 나를 완성해 가는 시간들을 보내며 우울증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무색무취하던 내가 우울증을 견뎌 내면의 향기를 더해 나라는 존재를 완성시켜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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