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소개
사랑을 시작해서 설레임의 단계나 혹은 사랑을 하고 있을때는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생활에 활력과 웃음 꽃이 피어나는 반면, 사랑이 식거나 이별을 할때는 사랑을 할때와는 다르게 열정적이던 마음도 얼음장처럼 차갑게 식어버리고 뾰족하게 날이 서있거나 우울하게 침체되어 있는 마음을 대비되게 표현해보았다. 사랑의 시작점과 끝이라는 마음속 이면을 그린것이며, 온도계를 중앙에 배치시켜 사랑할때와 안할때의 온도차를 표현하였다. 온도계 위 쪽으로 색안경을 넣은 것은 상대방에 대한 마음 상태에 따라 색안경을 끼고 본다는 의미를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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