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소영 입니다.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있는 그대로의 '나'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70억분의 1인 저를 우주가 터져나가도록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이들을 위해
작은 손놀림으로 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보통의 그림, 보통의 사람 김소영 입니다.
그림소개
쉴 새 없이 울리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알림.
귀찮기도 하지만 나를 사랑해줄 이를 잃을까 두렵습니다.
수 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지만 외로운, 외롭지만 관계를 맺고 싶은 현대인들.
누군가에게 상처받을까봐 두려워 하지만 사랑받고 싶어하는 나와 당신을 표현했습니다.
- 방독면 : 상처받고 싶지 않음
- 작약 : '부끄러움', '수줍음'이라는 꽃말과 함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상처를 낫게 하는 데 사용된 '작약(피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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