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소개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의 첫날'을 의미하는 설날. 우리나라 설날과 관련된 동요에 등장하는 까치를 그렸다.
까치는 예로부터 귀인이나 손님의 출현을 알리는 존재로 행운을 상징하기도 하는 길조로 여겨져 왔다.
새해의 희망을 담은 메세지로 한마리가 아닌 두마리의 까치를 넣음으로 하여 새 해의 아침, 새로운 사람과 만남, 설연휴를 맞이하여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친척들과의 만남 등 '새해의 만남'을 표현해 보았다.
2020년 새 한 해에 대한 기대, 앞으로의 새로운 만남과 그 관계의가 원활하기 바라는 소망을 담아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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