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소개
"여행"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항공기? 아름다운 관광지? 여행가방? 물론 이들도 좋은 이미지이지만 "여행"이라는 주제에 극히 일관된 부분이 아닐까?
본인이 여행을 다니면서 느낀 것은 새로운 장소에 직접 방문하여 다른 이들 혹은 문화와 교류하는 것을 중심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Wir Sind Ausländer" 의 의미는 "우리들은 외국인"이라는 의미의 독일어로 이 문구를 보는 이와 나 자신이 서로 외국인이라는 역지사지의 뜻을 주어 서로에게 평등한 입장으로서 접근하자는 의미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색상인 모노 컬러 중 회색을 (102,102,102) 중심으로 사용하였으며
부드러운 재질의 마 끈과 스웨이드 끈을 사용하여 격자무늬를 만들어 착용자와 보는 이의 거리감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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