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소개
이 작품에서는 서로를 어루어 만지며 둘만의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작품 속 커플의 주위로 다양한 꽃들이 감싸져 있습니다. 꽃들의 꽃말들은 정말 다양한 말들이 많습니다. 슬픔, 우울, 즐거움, 정열, 설렘, 등등 이러한 꽃말들을 이용하여 사랑을 할땐 여러가지의 힘든 일이나 행복한 일들 등등 서로가 넘어가야 할 산들이 많다는 점을 표현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산들을 너머너머 잘 지나가다보면 둘의 세상을 더 잘 꾸려나갈 수있다는 점을 그려보았습니다. 서로에게 이미 신뢰하고 있는 것과 함께 이 사람과 있으면 나 자신도 발전되고 자존심도 올라가는 모습과 사랑받는 느낌이 무엇인지를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작품 속 커플의 모습은 하트를 연상시키게하는 구도와 함께
핑크핑크한 필터를 통해 무척이나 행복한 모습의 커플을 나타내보았습니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