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소개
주어진 일을 할 때 항상 끝까지 잘 마무리하기보다 '못하겠어' 혹은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포기와 가까운 마무리를 할 때가 많았습니다. 2024년에는 항상 포기하고 도전하지 못했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해 보자는 소망을 담아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을 뜻하는 '화룡점정'을 주제로 표현하였습니다. 2024년은 푸른 용의 해로, 2024라는 글자를 청룡의 모습으로 표현하였고, 마지막으로 용 그림에 눈동자를 그리려는 모습을 통해 2024년을 완벽하게 잘 완성하겠다는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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