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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황민택

그림소개

그림속 작곡가는 매일같이 작곡을 통해 고통을 느낀다. 그는 오늘도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며 자기자신을 참회하고 반성한다. 그러다 문득, 거울속에 미친놈이된 나를 발견한다. 어느순간.. 그미친놈과 나는 어떤 연민을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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