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의 외모지상주의 속에서도 자신의 불완전함과 결점을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극복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자신의 외모를 싫어해 얼굴을 뜯어내는 인물을 그려냈으며, 호러 공모전 주제에 걸맞게 기괴함을 표현했습니다. 자연스러운 명암 대신 확실히 대조되는 방식을 사용하여 강렬함을 극대화하며, 팝아트의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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