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죽기 전 화성에 가 볼 수 있을까?" 그리고 뒤이어 든 생각일 것이다. "가 볼 수 있다면 내가 죽기 전에 꼭 가 보고 싶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렸을 적부터 우주의 미지 중, 태양계의 행성들, 그 중에서도 지구와 비슷하다고 하는 화성, 그곳에 꼭 가 보고 싶다는 열망은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하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너무 터무니없는 꿈 아니야?"그렇지만, 그렇기에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다.
비현실적이기에 아름다운 이 버킷리스트를 나는 항상 주머니 한켠에 넣어 놓고 다닌다.
언젠가 우리 각자의 화성에 도착하기를 바라며.. . . .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