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흰소의 신축년입니다.
이를 활용해서 흰 소를 표현했는데요,
소의 얼룩무늬와 흘러내리는 물감 사이에서 중의적 느낌을 주도록 , 2021이라는 글자를 소의 몸통에 배치하여 재치있게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감처럼 2021년이 물 흐르듯 순탄하게 흘러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목을 flowing 2021 이라고 붙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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