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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둥지(doongzi)

그림소개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작년부터 봄을 즐겨보지 못했다. 이제는 봄을 맞이하지만 봄이 그립다. 꽃과 꽃의 주위를 맴돌던 벌꿀, 나비까지 봄을 상징하였고 이라는 문장을 넣어주어 봄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메시지를 담았다. 점점 이 문장이 사라지게 하여 아련하기도 하고 디자인적으로도 재미를 주었다.일러스트를 연필 텍스처로 그려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주었다. 진정한 봄을 즐겼던 그날들을 그리워하는 마을을 담은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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